[구매리뷰] 빈폴키즈 남여공용 스웨터, 옐로우 클래식 케이블 풀오버

 

안녕하세요.

오늘의 내돈내산 쇼핑리뷰는요.

빈폴키즈의 아동의류입니다.

 

빈폴키즈에서 설날 맞이 새 옷을 구입하였는데요.

이제 겨울이 끝나가다 보니 세일을 많이 하더라고요.

제품은 빈폴키즈 공식판매처인 SSF몰에서 구입하였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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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폴키즈(Beanpole Kids)

옐로우 클래식 케이블 풀오버

- 공식판매가: 89,000원

- 현재판매가: 53,400원(40% 할인)

- 사이즈: 120 ~ 165까지

- 색상: 옐로우와 같은 디자인으로 총 4가지가 있는데요.

  (노란색, 하늘색, 보라색, 화이트)

  현재 품절인 색깔들을 제외하고 구매가능한 색상은

  옐로우, 라이트퍼플 2가지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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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 설날에는 헤지스키즈 스웨터를 구입했는데요.

이번에는 빈폴키즈 스웨터를 구입했습니다.

설날인데 꼬까옷 입어줘야지요.

 

SSF몰에서 발견한 이 옷, 색깔이 쨍하니 예쁘더라고요..

마침 사이즈도 있길래 구매해 버렸습니다.

구매 후 2일 만에 택배로 상품을 받았습니다.

 

 

 

 

니트 스웨터 종류는 옷걸이에 걸면 늘어나서

예쁘게 접어서 옷장에 보관하셔야 합니다!

 

사진촬영을 위해 옷걸이에 걸고 찍어보았습니다.

옷의 앞 전체 모습입니다.

 

깔끔한 짜임으로 무늬가 들어가 있는데요.

빈폴 브랜드 자수로 딱 포인트가 되어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이어서 옷의 뒷모습입니다.

앞과 같은 디자인인데요.

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입니다.

 

옷의 소재는 모와 캐시미어가 일부 함유되어 있습니다.

• 겉감: 나일론 66%, 아크릴 21%, 모 8%, 캐시미어 5%
• 신축성 좋음
• 비침 없음
• 안감 없음

 

 

 

가격 텍은 클립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.

판매가격은 정가 기준으로 나와 있습니다.

제가 구매한 사이즈는 140입니다.

 

 

 

 

넥라인 부분이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.

라운드넥이고 2중 라인으로 되어 있어서 예쁘더라고요.

그리고 잠깐 옷걸이에 걸어도 튼튼할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팔 소매 부분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.

몸통 밑단도 동일하게 들어갑니다.

이 디자인을 통해 아이들의 활동성이 더 좋다고 하네요.

 

 

 

21F/W 시즌부터 빈폴키즈 사이즈가 변경되었습니다.

변경호칭 확인 꼭 하세요!

권장연령 및 신장은 참고만 하셔야 합니다.

 

저희 아이는 140 사이즈로 구매하였습니다.

배만 볼록한 마른 비만형이고 키는 큰 편입니다.

착용 스펙 참고하세요.

• 키 130.5cm
• 몸무게 28.7kg
• 나이: 올해 9세 (23년 1월 기준 아직 초등 1학년)

 

그럼 이제 착용샷을 공개합니다.

 

 

 

착용해 본 결과, 사이즈가 딱 맞거나 작거나 많이 크지 않고요.

폼이나 길이 부분이 적당히 넉넉합니다.

스웨터 촉감도 까슬거리지 않아서 저희 아이도 잘 입더라고요.

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답답하거나 까슬거리면 잘 못 입는 아이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전체적인 핏은 이런 느낌입니다.

스웨터 단독으로 입혔는데요.

안에 셔츠를 입히고 그 위에 입혀도 이쁠 것 같습니다.

 

아래 바지는 청바지와 코디했는데요.

아이보리나 검정 면바지, 코듀로이바지랑 코디해도 이쁠 것 같네요.

추후에 다른 바지랑 입히면 착용샷 추가 업로드 하겠습니다.

 

색깔이 선명한 노란색이라 입혀 놓으니 더 예쁘네요.

얼굴을 살려주는 느낌이랄까요?

제가 좋아하는 쨍한 노란색입니다 : )

남아가 입혀도 이쁜데 여아가 입어도 참 이쁘겠어요.

 

깔끔하고 고급지고 예쁜 아이 옷을 찾는다면,

빈폴키즈 스웨터 어떠실까요?

 

지금까지 내돈내산 쇼핑후기였습니다!

도움 되셨다면 공감 및 댓글 부탁드립니다.

감사합니다.